에큐멘

📌 상단에 고정
@moosoo@moosoo.me

에큐멘(Ekumen)은 ActivityPub을 이용해 페디버스와 연결하는 WordPress 애드온입니다. 이름은 어슐러 K. 르 귄의 헤인 우주에서 수많은 행성과 국가들이 참여해 평화와 무역, 사상의 교류를 도모하는 거대한 우주 공동체이자 행성 간 연합체인 '에큐멘'에서 가져왔습니다. @antimine@antimine.me

인용한 글@moosoo@moosoo.me에큐멘 이즈 레디
수정됨 · 2026년 08월 19일 03:26
@moosoo@moosoo.me
↪ @moosoo@moosoo.me에게 답글

답글은 블루스카이 발행이 안되고, 인용은 됨!

부깽@antimine.me
Bluesky

“regularity builds community”, “every piece of content needs somewhere to go” 넘나 좋은 글이네요. 얼마 전 예거의 '초정치'와 절묘하게 맞물리는 기사네요!!!

플랫폼의 이동이 아니라 조직화로의 전환. 소셜미디어에서 생겨난 관심과 동원을 다른 플랫폼으로 옮기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관계와 조직으로 handoff하는 것.

초정치 시대의 급진성은 어쩌면 이 handoff와 정기적인 모임에 있을 수 있겠군요. 모든 것이 빠르게 정치화되고 또 빠르게 소멸하는 시대에, 다시

1
@moosoo@moosoo.me

제 역서 프랑수아즈 도본의 북펀드가 시작되었습니다.
에코페미니즘이란 용어를 처음 도입한 이 책은 전지구적 위기의 유일한 탈출구가 여성해방을 중심에 둔 총체혁명(!)임을 주장합니다. 가슴뛰는 이 혁명적인 저작에 여러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aladin.co.kr페미니즘 아니면 죽음1974년, 프랑스의 작가이자 급진적 페미니스트 프랑수아즈 도본은 여성의 몸을 지배하는 권력과 지구를 고갈시키는 착취가 하나의 체제에서 비롯된다고 선언한다. 여성해방과 생태 혁명을 결합한 이 사유에 그가 붙...
@moosoo@moosoo.me
↪ @antimine@antimine.me에게 답글

초정치 기사에서 이 부분이 재밌었거든요
(Sidebar, I’ve seen a nascent institutionalised-politics like this, in Manchester, in 2019; the local Momentum group was campaigning for Jeremy Corbyn, but it also had a running club, a knitting group and a book group. I was overcome by the sense of seeing a trade union movement reborn. Needless to say, Corbyn did not win that election. Institution-building can’t be done on the fly.)

전에 트위터에서 노조운동, 노동운동,, 뭐시기가 서로 다르다는 말도 본거 같은데. 위에거는 지역 공동체처럼 보이기도 하고(예전에는 그게 구분이 안됐다는 거겠죠).
대면 조직화는 페다고지, 뭐라고 개념화되고 있는지 더 알아봐야될텐데 서로 만나는 방식과 관계맺음, 소통, 의사결정, 갈등해결 등 구조화 및 교육과 동떨어질 수 없는 거 같아요. 거기에 감정적 건강함? 같은 키워드들도 등장하는 거 같고요. 운동의 체현, 재생산, 그리고 갈등해결에 있어서 투사나 소진 등 문제가 중첩적인.

Pedagogy / Popular Education / Collective Practice / Care / Embodiment 같은 키워드가 쓰이는 거 같아요. 페미니스트 페다고지가 궁금하고. 실제로 페미니스트이고자 하며 그렇게 훈련되어온 사람들의 공동체와 / 페미니즘적 원칙을 민주주의나 사회 운동에서 통용하는 것을 좀 다르게 접근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어요.